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방안 주문
2015-10-25 12:36
SB-CEO 스쿨 워크숍 참석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박 회장이 제주도에서 열린 SB-CEO 스쿨 워크숍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 채용 1+’ 캠페인은 내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중소기업의 문제”라며 “청년들이 직장을 갖고 결혼도 많이 해야 내수가 살고 중소기업도 사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명품 중소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원우들이 ‘청년 채용1+’ 방안, 창의적인 조직을 키우는 방안, 명품 중소기업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년 실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중소기업 인식 개선사업을 강화하는 등 정부 역할이 강조됐으며 중소기업 스스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SB-CEO스쿨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8기까지 총 532명의 원우를 배출하면서 중소기업 CEO를 위해 특화된 맞춤형 최고경영자과정(AMP)으로 자리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박 회장이 제주도에서 열린 SB-CEO 스쿨 워크숍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의 근무여건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와 ‘청년 채용 1+’ 캠페인은 내수와 밀접하게 관련된 중소기업의 문제”라며 “청년들이 직장을 갖고 결혼도 많이 해야 내수가 살고 중소기업도 사는 구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 있는 명품 중소기업인들이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원우들이 ‘청년 채용1+’ 방안, 창의적인 조직을 키우는 방안, 명품 중소기업 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년 실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중소기업 인식 개선사업을 강화하는 등 정부 역할이 강조됐으며 중소기업 스스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SB-CEO스쿨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 8기까지 총 532명의 원우를 배출하면서 중소기업 CEO를 위해 특화된 맞춤형 최고경영자과정(AMP)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