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계약서·블랙박스 훔쳐 이혜숙에 전달하다 신다은에 적발“악!”

2015-10-24 00:00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6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지분양도 계약서와 황은실(전미선 분)의 일본에서의 교통사고 동영상이 담긴 블랙박스·USB를 훔쳐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전달하다 적발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의 간청으로 왕 여사(김영옥 분)는 강문혁(정은우 분)을 손자로 받아들였고 강문혁과 백예령은 계속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서 살게 됐다.

백예령은 차미연의 지시로 황은실과 황금복(신다은 분) 모녀가 지내는 방에 가서 몰래 지분양도 계약서와 블랙박스·USB를 훔쳤다.

새벽에 차미연은 몰래 강태중 집 앞에 자동차를 타고 왔다.

백예령은 차미연 자동차에 들어가 차미연에게 훔친 지분양도 계약서와 블랙박스·USB를 전달했다.

차미연과 백예령이 USB를 확인하려는 순간 황금복과 황은실은 자동차 옆 유리창을 통해 이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차미연과 백예령은 이를 보고 “악!”하며 비명을 질렀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