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5회에선 이홍도(송하윤 분)가 오민호(박상원 분) 집에 와서 오혜상(박세영 분)의 정체를 폭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송하윤 분)의 등장에 오혜상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게 될까 두려움에 떨고, 오민호는 계속되는 계약 불발과 비밀계약서의 존재에 의문을 품는다.

신득예(전인화 분)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소국자(박원숙 분)는 단서 찾기에 나선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소국자는 신득예에게 “걸정적인 단서를 잡았단 이거지”라고 말한다. 신득예는 “어머님이 그렇게 찾아 헤메시던 제 딸 이번엔 제가 찾아 드리죠”라고 마음 속으로 말하고 이를 역이용해 소국자의 계획을 좌절시킨다.

오월이는 오민호 집에 와서 오민호와 금사월(백진희 분), 한지혜(도지원 분), 오혜상이 모두 있는 앞에서 오혜상에게 “금혜상! 너 금혜상 맞지?”라고 말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5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