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레 미제라블 첫 공연…가슴 터질듯한 감동"
2015-10-22 17:33
함게 공개한 사진에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민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무사히 올렸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이 작품이 왜 명작인지 오늘 다시 한번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가슴 터질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이 이 감동을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썼다.
민우혁은 '레 미제라블'에서 혁명을 주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마리우스의 절친한 동료 앙졸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