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 최시원, 황정음에게 앙탈 "어쩔 수 없이 잭슨이 먹여줘야겠어"
2015-10-22 17:22
2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에게 앙탈을 부리는 김신혁(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예뻤다' 10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혜진은 신혁이 다쳤다는 걸 알게 됐고, 병원에 간 신혁을 찾아 나섰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점심으로 국수를 먹게 됐고, 신혁은 혜진 앞에서 더욱 아픈 척 연기를 하며 "안 되겠네. 이거 어쩔 수 없이 잭슨이 먹여줘야겠어"라며 앙탈을 부렸다.
혜진은 아파하는 신혁을 위해 국수 먹여주기부터 얼굴 닦아주기, 육수 떠다 주기를 도왔다. 특히 신혁은 혜진이 육수를 뜨러 간 사이 아픈 척 연기를 하던 팔로 허겁지겁 국수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