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0회] 최시원, 박서준 황정음 만남보고 안심+씁쓸 "다행이네 다행"
2015-10-22 14:29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 그녀는 예뻤다 10회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최시원이 박서준과 황정음이 만나는 것을 보고 안심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 김신혁(최시원)은 김혜진(황정음)이 자동차 사고를 당한 줄 알고 오토바이를 타고 파주로 달려간다.
하지만 이미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을 만난 상황. 이를 멀리서 바라보던 김신혁은 나지막히 "다행이네. 다행"이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이날 김신혁은 김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