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 개최
2015-10-22 14:3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생명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서울 서초구 소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제4회 사람,사랑 세로토닌 드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중학교의 '세로토닌 드럼클럽' 학생과 교사 200여 명, 방영민 삼성생명 부사장, 이시형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원장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타악기인 북을 두드림으로써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정서순화와 올바른 인성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삼성생명의 사회공헌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