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전셋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요즘, 어떻게 해야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전세 가격 급등을 투자의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도 늘고 있다. 월세 수요층이 풍부한 곳에서 신축 주택을 구입해 전세를 놓으면 소액투자로 위험을 낮추고, 전세금만으로 투자원금을 조기에 회수 가능한 데다, 시세 차익까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무주택자를 위한 내 집 마련 비법, 청약 통장 활용법, 전세가 고공 행진 시대의 투자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다음 정보를 주목하도록 하자.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이정찬 대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임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이라는 주제로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마다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어느 지역이 유망하고 청약 통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 비법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외에도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 기법 △소형 아파트 투자 전략 등을 알려준다. 부동산 재테크와 임대 수익형 부동산(아파트, 오피스텔 및 다세대 주택 등) 투자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지만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미리 전화(02-798-7900)로 예약을 해야 한다. 세미나 장소는 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 두 번째 골목 한도빌딩 3층 부동산리더스클럽 강의장이다.

한편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이정찬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우자동차 원가팀장으로 근무하다 이어비바로또 대표이사, 예스하우스 부동산네트워크 대표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 부지회장, 한경아카데미 부동산 전임교수 등을 거쳤다.

부동산투자전문가로 활동하며 경인방송, SBS CNBC, 부동산 경제방송 RTN, 서울경제방송, 이데일리 경제방송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부동산이마트연구소 카페(http://cafe.daum.net/jc1539)를 방문하면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