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소정, 어우동으로 변신? "풍악을 울려라"

2015-10-22 07:04

라디오스타 김소정 라디오스타 김소정 라디오스타 김소정 [사진=김소정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소정이 어우동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월 김소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추석이다. 풍악을 울려라. 어우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정은 검은색 빨간색이 어우러진 한복과 이와 어울리는 갓을 쓰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한복 차림으로 술을 병째 마시는 포즈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소정은 로이킴 신아영 작가 조승연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