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신다은 공격한 이혜숙 뺨 때려“콩밥 먹일 것”
2015-10-22 01:17
차미연은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와서 황금복이 왕 여사 방에 누워 있다는 말을 듣고 왕 여사 방에 달려갔다. 황금복은 황은실(전미선 분) 사고 범인이 차미연과 백리향(심혜진 분)인 것을 알고 오열하다 실신했고 왕 여사 방에 실려와 치료를 받고 누워 있었다.
차미연은 누워 있는 황금복을 깨우고 “문혁이가 누웠던 자리에 네가 왜 여기 있어?”라고 소리치며 황금복을 끌어내려 했다.
이 때 왕 여사와 강태중, 황은실이 왕 여사 방에 들어왔다. 왕 여사는 차미연에게 “이게 무슨 짓이야?”라고 소리쳤다.
차미연은 왕 여사에게 “문혁이가 30년 동안 눕고 먹고 놀던 자리에 어떻게 이따위 애가 누워 있을 수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왕 여사는 “누가 이따위인데?”라며 차미연의 뺨을 때렸다. 왕 여사는 “남의 아이인 줄도 모르고 30년 동안 물고 빨고 기른 것을 생각하면 죽을 만큼 분한 것을 참고 있는데 네가 이런 짓을 해?”라며 “한번만 내 새끼한테 그러면 내가 콩밥을 먹일 거야”라고 소리쳤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