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돌아온 황금복95회’이혜숙,전미선과 동반자살 시도!..전미선,신다은 동생 임신!

2015-10-22 00:00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5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5회에선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태중(전노민 분)은 왕 여사(김영옥 분)에게 황은실이 현재 황금복(신다은 분)의 동생을 임신한 상태임을 밝히며 “어떻게 금복이만 데리고 오냐?”며 황금복과 황은실 모두 집에 들여야 한다고 촉구한다.

이를 안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최후의 발악으로 강태중과 황은실이 불륜관계라고 음해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회사 건물 안에 몰래 붙인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5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백리향(심혜진 분)은 살기 위해 차미연을 배신하고 황은실에게 “일본에서 있었던 사고의 범인이 차미연이라고 검찰에 말하겠다”며 살려달라고 사정한다.

차미연은 자신의 최후가 임박한 것을 알고 황은실을 납치해 자동차에 태운다. 차미연은 황은실과 함께 자동차 동반자살을 하려 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5회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