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지성 작가만 속도위반?..연예인 커플 누구?"고소영 손태영 백지영"

2015-10-22 00:02

[사진=차유람-이지성 작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차유람-이지성 커플이 결혼 당시 임신 5개월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예계 대표 속도위반 커플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지영-정석원을 비롯해 장동건-고소영,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대표적인 혼전 임신 커플이다.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은 결혼을 앞두고 혼전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장동건-고소영과 권상우-손태영 부부 역시 결혼과 함께 속도위반설이 돌았지만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다 나중에서야 혼전 임신을 인정했다.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도 속도위반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으며, 정시아-백도빈 부부도 임신 사실을 뒤늦게 인정했다.

한편 20일 차유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차유람은 현재 만삭의 몸으로 오는 11월말에서 늦어도 12월 초 전에 출산한다.

지난 6월 결혼한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린지 5개월 만에 출산하는 것이다. 결혼했을 당시 이미 임신 5개월 정도의 속도위반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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