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19금 격정멜로 찍고 싶은데…" 제의 들어왔나?

2015-10-21 08:03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강희가 19금 멜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최강희는 '격정멜로는 쉽게 보지 못한 것 같다'는 질문에 "격정멜로면 19금일 가능성이 높지 않냐"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최강희는 "그런데 나한테는 안 들어온다"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희는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에서 신은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