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키이스트, 안소희 김수현 열애설 10분 만에 사실무근 “놀란 중국 팬들”

2015-10-19 18:05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키이스트, 안소희 김수현 열애설 10분 만에 사실무근 “놀란 중국 팬들”…키이스트, 안소희 김수현 열애설 10분 만에 사실무근 “놀란 중국 팬들”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의 용산 주상복합아파트라는 구체적인 내용도 언급됐는데요.

한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으며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안소희가 회사문제를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추천해 키이스트와 계약한 것으로 보도가 됐습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가 되자마자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키이스트 측은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이 소문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애설이 보도된지 10분도 되지 않아 해명이 나와 중국 팬들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현재 김수현은 영화 ‘리얼’ 촬영 중이며 안소희는 차기작 ‘부산행’을 낙점해 놓은 상탭니다.
 

[정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