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위기 빠진 고객 구해
2015-10-19 17:16
지난 16일 이 고객은 모아저축은행 본점에 방문해 정기예금을 중도해지(약 2360만원) 후 전액 현금 지급을 요구했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한 은행직원은 현금인출 사유 등을 물으며 업무처리를 지연하는 동안 112에 신고했다.
모아저축은행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과 관련 매주 2회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