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엽기토끼 붙여진 신발장 본 사람 있다? 로드뷰 제보자 나와
2015-10-20 00: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신정동 살인사건'과 관련해 범인의 집으로 추정되는 로드뷰가 게재돼 화제다.
1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 게시판에는 10년전 신정동에서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는 제보자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제보자는 납치미수 피해자가 자신이 납치됐던 곳이라고 주장했던 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피해자가 집에서 나와 도망갔다는 초등학교 역시 인근에 있어 가능성을 높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일어난 2건의 살인사건과 1건의 납치미수 사건에 대해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