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내달 30일까지 김치냉장고 기획전…삼성·LG·딤채 등 신형 10~25% 할인
2015-10-20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김장철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김치냉장고 미리 장만 대전’을 열고, 최신 김치냉장고를 10~25%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대유위니아 딤채 등의 기능성을 갖춘 최신 김치냉장고를 고객이 필요에 따라 충분히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선보인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는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통해 땅속 저장 환경에 가깝게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메탈 쿨링 김치통’이 적용됐고, ±0.5도 이하에서 미세온도 관리가 가능하게 해주는 ‘셰프 모드’ 기능 등을 갖췄다.
대유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는 24시간 온도를 감지, 최적의 본관온도를 자동으로 맞추어 주는 ‘맞춤냉각 시스템’을 적용했고 각 룸별 익힘 및 보관모드 설정, 이력관리, 알림 등 스마트 기능을 갖췄다.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주요 김치냉장고 가격은 300리터 140만원대, 500리터 300만원대, 220리터를 80만원대이며, 카드 구매 때 10~20만원 추가 할인, 삼성·신한·현대 카드로 구매 때 6~10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