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스마트로 VMS’ 구축

2015-10-19 10:08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비즈니스 UI·UX전문기업 ㈜투비소프트가 넥사크로플랫폼(nexacro platform)을 통해 종합전자지불 업체 ‘스마트로’의 VAN통합관리시스템(VMS, VAN Management System)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로 VMS는 비즈니스 가맹점 관리와 단말기 정보, 거래 내역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약 500여개 대리점의 사용 현황 확인이 가능하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VMS를 비롯한 기존의 스마트로 내부 시스템은 여러 개발 소스를 이용해 구축된 상태라 통합의 필요성이 있었고, 일부 낙후 된 시스템도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스마트로는 업무 관계자들의 요구에 따라 △운영 시스템 플랫폼 통합 △운영 비용 절감 △속도 개선 △모바일 서비스 구현 등을 목적으로 단계적으로 내부 시스템들을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대표는 “넥사크로플랫폼은 원소스 멀티유즈를 지향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를 지원함은 물론, PC에서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활용하는 업무 환경을 한 번의 개발로 지원 가능하다”면서 “며 “제품 기술력으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온 만큼 신속하고 원활한 기술지원을 통해 더욱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비소프트 넥사크로플랫폼 제품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