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많이 까여서 연애를 잘 한다”며 연애 멘토로 나서다

2015-10-16 22:07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이국주가 연애 멘토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1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연애 멘토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날 이국주는 “남자에게 많이 까여서 연애를 잘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썸남과의 핑크빛 에피소드를 공개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국주는 아이돌 그룹도 울고 갈 댄스 실력부터 뜻밖의 취미생활까지 공개해 ‘반전 매력녀’로 등극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더욱 솔직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이국주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