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3회에선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찬빈(윤현민 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한지혜(도지원 분)가 오혜상(박세영 분)을 의심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신득예(전인화 분)를 추궁하던 강만후(손창민 분)는 최마리(김희정 분)의 스캔들 건으로 수영장을 찾아온 기자들로 인해 분노한다.

오혜상은 강찬빈과의 프로젝트에 함께 하지 않겠냐고 금사월에게 제안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3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금사월은 회의하는 자리에서 강찬빈에게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다 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에 강찬빈은 “그러면 금사월 씨에게 미션을 하나 제시할까 하는데”라고 말한다.

한지혜는 오혜상이 누구에게 많은 돈을 준 것을 알고 오혜상이 금사월에게 소나무 절도 누명을 씌운 것을 직감한다.

한지혜는 오혜상에게 “이번 소나무 사건 너와 무관한 거니?”라고 묻는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3회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