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안전귀가 '승합차' 50대 전달
2015-10-15 17:09
한수원,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전달식 개최
15일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사진 왼쪽 첫 번째)이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및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15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날 어린이 안전귀가 위해 11인승 승합차 50대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4년째로 지금까지 총 150대의 차량을 지원해왔다.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차량은 한수원 나눔재원인 ‘민들레홀씨기금’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