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한축구협회, ‘여자 유소년 축구팀 후원 이벤트’

2015-10-15 16:29

[사진제공=대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유소년 축구 발전 및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여자 유소년 축구팀 후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직접 기부한 애장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여자 유소년 축구팀에 후원하는 이벤트로, 대교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애장품에는 손흥민 선수 및 슈틸리케 감독의 사인 유니폼을 비롯한 국가대표팀 사인 볼, 사인 축구화 및 글로브 등 총 20종의 제품이 마련돼 있다.

구매를 희망할 경우 대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원하는 애장품을 선택한 후, 구매하고 싶은 이유를 기입하면 된다. 최종 당첨자는 오는 21일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