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최대 75% 할인율로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 참가

2015-10-15 08:33

[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락앤락은 이달 15~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예정인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대규모 매장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락앤락은 주방용품부터 보온용품, 수납용품, 생활용품까지 락앤락의 인기 상품을 35% 일괄 할인 판매한다. 또 다양한 특별전을 통해 일부 제품을 최대 75%까지 파격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한다.

최근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를 모델로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락앤락 쿡웨어 ‘하드앤라이트’ 프라이팬, ‘스피드쿡’ 라면냄비, 내열유리 밀폐용기 ‘락앤락오븐글라스’, ‘비스프리’ 김치통 총 4가지 주력제품 군 모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장철을 맞아 플라스틱과 내열유리 등 소재별 밀폐용기에 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의 필수품 여행용 캐리어와 위생적인 주방을 위한 항균도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밀폐용기 세트상품도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수험생들이 수능을 보면서 따뜻한 차와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텀블러와 보온도시락, 죽통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락앤락 텀블러는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킬 세련되고 참신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에 있어서도 3중 구조 뚜껑으로 보온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기존 자사 제품보다 10% 용량이 늘어나 휴대성 또한 높였다.

김연진 락앤락 이사는 “9월에 진행된 아산, 안성 릴레이 창고개방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최대 75%의 할인율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