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밤을 새', 13일 자정 음원 공개

2015-10-13 16:26

[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의 음원이 오늘(13일) 밤 자정 공개된다.
 
허각 신곡 '밤을 새'는 가요계 히트곡제조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long candy가 힘을 합쳐 만든 R&B HIP HOP 곡으로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와 베이식의 감성을 자극하는 랩이 조화를 이뤄 가을의 쓸쓸한 감성을 대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밤을 새'는 지난 5월 정인과 함께한 '동네술집'이후 약 5개월만에 돌아오는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밝혀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래퍼 베이식과 함께한 이번 앨범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가을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쓸쓸한 가을밤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밤을 새'는 오늘 밤 자정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