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도 남남케미?…신곡 '밤을 새' 베이식과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2015-10-09 00:0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감성 발라더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의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은 베이식으로 밝혀졌다.
8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각과 래퍼 베이식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공개된 티저에는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하는 문구와 그 주인공의 뒷모습만 담겨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체를 숨겨왔던 '밤을 새' 콜라보레이션 주인공이 베이식으로 공개되자 음원강자와 최강래퍼의 만남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루브한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와 화려하면서도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베이식의 랩핑이 어떤 조화를 이루어낼지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베이식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화려하면서 폭발적인 랩을 선보이며 수많은 래퍼들을 제치고 우승해 힙합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