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88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강문혁(정은우 분)이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아들인 것을 알고 강문혁에게 나가라고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문혁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왕 여사는 차미연(이혜숙 분)을 향한 분노와 충격으로 혼절한다.

왕 여사가 혼절했다는 소식에 강문혁은 걱정이 돼 한 걸음에 달려가지만 왕 여사는 강문혁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매몰차게 대한다.

차미연은 “내가 나가면 애비 경영권이 무너져요”라고 버티고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차미연에게 “방법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손을 잡으려 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88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황은실(전미선 분)은 왕 여사에게 “이제 어머님이 결단을 내리셔야 합니다”라며 차미연을 칠 것을 촉구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88회는 1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