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강릉아산병원 신관 개관식 참석
2015-10-13 10:46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1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아산병원 신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강릉아산병원 신관은 전체면적 2만4751㎡(7500평)에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신관 개관과 함께 강릉아산병원은 병상이 870개로 늘어났다.
아산기념전시실은 △뜻을 세우다(생애와 철학) △도전하는 삶을 살다(경제활동) △미래를 꿈꾸다(사회활동) △희망을 나누다(공익활동) △아산과 동행하다(아산과 함께) 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설립자의 유품과 사진, 동영상 자료 등이 함께 전시되며, 생전에 사용했던 서산농장 숙소 등도 그대로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