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선, 대세 강균성과 다정한 투샷 무슨 일?

2015-10-14 00:03

[사진= 쇼웍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에서 솔로가수로 데뷔하는 가수 인선이 노을의 강균성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스 넘치는 잘생긴 강균성 선배님. 매너 한번 더 찍자 감사합니다. 강릉 전국체전 개막식 10월16일금요일 많은 관심부탁드려요"라는 글게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선과 강균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인선이 노을 강균성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주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인선은 지난 7월 열린 ‘2015광주유니버시아드’개막식에서 배우 주원, 가수 유노윤호,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 뮤지컬 무대를 꾸며 공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인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제 96회 전국체전’개막식까지 연이어 큰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이다.”며 “규모와 격식 있는 개막식인 만큼 강균성과 함께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인선은 오는 16일 정오 솔로 디지털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