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언니 한가영의 남자' 조재범 셰프, 10년 전 채정안과…"쟁반 떨어트렸다" 왜?
2015-10-13 07:20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채정안과 만난 조재범 셰프는 "10년 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 때 (채정안이) 손님으로 왔었다. 정말 예뻐서 쟁반을 떨어트렸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채정안은 "안 그래도 너무 말라서 몰라볼 뻔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가영과 12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