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외모로 이청아에게 굴욕을?
2015-10-12 16:1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청아가 강동원으로 인해 당했던 굴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 시'에서 이청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게 굴욕을 준 남자 배우로 강동원을 꼽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청아는 "일부 관객분들이 '나보다 더 예쁘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실제로도 멋지고 예쁜 사람이다. 못 본 지 오래됐는데 요즘도 여전히 멋지고 예쁠지 궁금하다. 언제 한번 보고 싶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