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타이거, 감미로운 목소리로 '동경' 열창
2015-10-11 17:1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복면가왕' 드렁작은 타이거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타이거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박효신의 '동경'을 부르며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의 상대는 잘 터져요 와이파이였다.
앞서 타이거는 캔의 배기성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타이거는 이날 역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귓가를 자극했다.
복면가왕 타이거는 눈을 감도 듣게 되는 목소리를 지녀 모두의 귀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김새롬은 “왜 멋있어 졌냐”며 감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