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모스트’스러운 여신 비주얼 공개 ‘눈길’

2015-10-11 00:18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공식 페이스북에 MBC ‘그녀는 예뻤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의 ‘폭탄녀’ 이미지를 벗고 세련된 미모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오래 기다리셨죠? 예뻐진 혜진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그동안 ‘그녀는 예뻤다’ 속 ‘폭탄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찰랑한 헤어와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블라우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광채 메이크업으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눈빛마저 달라진 여신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회 방송 엔딩 장면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해고의 위기에서 다시 회사로 복귀하면서 ‘화려한 변신’을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황정음이 세련된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