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걸스데이 댄스에 도전한 김동현 뻣뻣한 웨이브로 웃음

2015-10-09 23:18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동현이 걸스데이 댄스에 도전해 웃음을 주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니카라과로 떠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현과 민아는 숙소에 일찍 도착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멤버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민아는 김동현에게 걸스데이 댄스를 가르쳐주기로 했다. 이에 김동현은 민아를 따라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뻣뻣하지만 웨이브까지 나름대로 소화하는 김동현의 춤사위에 민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김태우, 류담의 후반기 생존 모습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