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프레지던츠컵] ‘남아공’ 듀오, 이틀연속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안겨
2015-10-09 14:08
오이스투이젠·그레이스, 둘째날 포볼 매치에서 미국팀 스피스·존슨을 일방적으로 제압 ‘이변’
‘남아공 듀오’가 2015 프레지던츠컵 둘째날 포볼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인터내셔널팀 반격의 계기를 마련했다.
전날 포섬 5매치에서 유일하게 인터내셔널팀에 승리를 안긴 오이스투이젠·그레이스는 이틀 연속 승리로 인터내셔널팀에 승점 2점을 안겼다.
특히 스피스는 세계랭킹 1위이고 존슨은 세계랭킹 8위의 장타자여서 이 매치의 결과는 이날 최대의 이변으로 기록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