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가수 '테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 기대UP
2015-10-08 11:16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가수 테이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격한다.
5년 만에 앨범 발매를 앞둔 테이는 오는 12일 ‘불후의 명곡’ 녹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녹화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청춘의 가슴을 위로하고 응원했지만 다시 볼 수 없는 故 신해철을 전설로 꾸며진다. 그간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가수 테이가 故 신해철의 곡을 어떻게 재해석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테이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故 신해철 편은 오는 24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테이는 소속사 에이치아이에스(HIS) 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