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희망아카데미' 설립…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2015-10-07 09:17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립해 기업의 고용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원하는 기업 등에 연결 시켜주는 기능까지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청년희망펀드 관련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청년희망재단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과 차별화되면서 기존 대책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사각 지대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민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해 구직 현장에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취업성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해 정보제공, 자격·평가인증 등 취업과 연계시켜주는 통합지원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계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콘텐츠 등의 타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멘토링 및 융합교육훈련, 그리고 취업연결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또 "해외 현지수요를 반영한 해외진출도 민간주도로 지원하겠다"며 " 멘토단이 중심이 돼서 정보제공, 해외취업 상담, 현지실습 등을 통해 청년들을 글로벌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청년희망펀드 관련 기자 간담회를 통해 "청년희망재단은 정부의 청년일자리 대책과 차별화되면서 기존 대책으로 지원받기 어려운 사각 지대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총리는 이어 "민간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해 구직 현장에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중점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취업성과가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청년희망아카데미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업해 정보제공, 자격·평가인증 등 취업과 연계시켜주는 통합지원 서비스의 거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상대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문계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이 전공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콘텐츠 등의 타분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멘토링 및 융합교육훈련, 그리고 취업연결서비스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또 "해외 현지수요를 반영한 해외진출도 민간주도로 지원하겠다"며 " 멘토단이 중심이 돼서 정보제공, 해외취업 상담, 현지실습 등을 통해 청년들을 글로벌전문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