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한국어촌어항협회, 인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2015-10-07 08:34
15년 가을관광주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동마케팅 돌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6일 인천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한국 어촌어항협회와 ‘인천 해양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지역 어촌 체험 마을 프로그램 활성화, 관광객 유치 마케팅 공동 추진, 해양 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인천지역 해양 관광 활성화를 공동으로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인천관광공사와 한국어촌어항협회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10.19~11.1)동안 인천지역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의 보고 갯벌에서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자연 생태 교육을, 부모에게는 자녀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국내 어촌체험마을 106개소의 관리·육성 및 바다여행포털(www.seantour.com) 운영을 통한 국내해양관광 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 문화체육관광부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내마음의 쉼표 인천섬, 관광주간 특별 프로그램 시즌Ⅱ>-“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5感5色 가을섬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