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제4호스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5-10-06 22:24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골든브릿지제4호기업인수목적의 설립일은 9월 4일으로 공모금은 125억원이다. 중점합병대상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소프트웨어·서비스),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게임·모바일산업, 전자·통신 관련 산업, 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