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블랙박스 시장 진출 선언…한국서 첫 출시
2015-10-06 16:40
‘샌디스크 대시 캠’ 공개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플래시 메모리 세계 1위인 샌디스크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진출한다. 블랙박스 시장이 활성화된 한국이 첫 공략 대상이다.
샌디스크는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량용 블랙박스 ‘샌디스크 대시 캠(SanDisk Dash Cam)’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샌디스크 대시 캠은 조리개 밝기 F2.0의 와이드 앵글 렌즈가 장착된 두 개의 풀HD 카메라를 장착했다. 넓은 전후방 시야각(전방 141도, 후방 120도)으로 저조도 환경이나 흐린 날씨에도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샌디스크 대시 캠은 내구성을 위해 ‘샌디스크 고내구성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SanDisk High Endurance microSDHC/microSDXC)’ 카드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영상의 쓰기 지우기를 반복하는 블랙박스에 특화된 메모리 카드로 최대 1만 시간(64GB) 동안 풀 HD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연관된 장면을 자동으로 포착하기 위해 샌디스크 대시 캠은 3D G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이 센서는 주차돼 있어도 차량에 충격이 오면 작동을 하며 행동 처리 알고리듬이 차량 주변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한다.
동영상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보기 위해 블랙박스에는 3.5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있으며, PC나 모바일 앱5에서 동영상을 저장하고 파일로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장은 “이 제품은 최신 고품질 전후방 풀HD 카메라와 샌디스크의 고내구성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성능과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면서 “소비자들은 주행 중 사고나 주차 중 차량 파손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빈 우(Gavin Wu) 샌디스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한국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한국은 블랙박스가 가장 진보된 시장”이라면서 “대시 캠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크는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하이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차량용 블랙박스 ‘샌디스크 대시 캠(SanDisk Dash Cam)’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샌디스크 대시 캠은 조리개 밝기 F2.0의 와이드 앵글 렌즈가 장착된 두 개의 풀HD 카메라를 장착했다. 넓은 전후방 시야각(전방 141도, 후방 120도)으로 저조도 환경이나 흐린 날씨에도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샌디스크 대시 캠은 내구성을 위해 ‘샌디스크 고내구성 마이크로SDHC/마이크로SDXC (SanDisk High Endurance microSDHC/microSDXC)’ 카드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영상의 쓰기 지우기를 반복하는 블랙박스에 특화된 메모리 카드로 최대 1만 시간(64GB) 동안 풀 HD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또한 연관된 장면을 자동으로 포착하기 위해 샌디스크 대시 캠은 3D G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이 센서는 주차돼 있어도 차량에 충격이 오면 작동을 하며 행동 처리 알고리듬이 차량 주변의 수상한 행동을 포착한다.
동영상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보기 위해 블랙박스에는 3.5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있으며, PC나 모바일 앱5에서 동영상을 저장하고 파일로 구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장은 “이 제품은 최신 고품질 전후방 풀HD 카메라와 샌디스크의 고내구성 메모리 기술을 결합해 성능과 내구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면서 “소비자들은 주행 중 사고나 주차 중 차량 파손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빈 우(Gavin Wu) 샌디스크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한국 시장 진출 배경에 대해 “한국은 블랙박스가 가장 진보된 시장”이라면서 “대시 캠의 새로운 성능과 기능을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