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힐링캠프에서 통편집 논란의 주인공 주진우 기자의 과거 방송 모습이 다시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제동과 주진우 기자의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1화에 관심이 쏠린다.
김제동은 "우리 애국소년단은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애국소년단 오프닝을 장식했다.

“애국소년단 ‘1호 소년’ 주진우와 ‘2호 소년’ 김제동의 시험방송 현장입니다. 오디오만 듣기 심심한 분들을 위해 사진도 몇 장 남깁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국소년단’ 1화를 공개했다.

또한 과거 김제동 집안을 배경으로 제작한 티저 영상은 “아침마다 2시간 씩 나라를 생각한다”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진우 기자가 김제동에 “왜 연애를 하지 못하냐”라고 묻자 김제동은 “제가 연애해야지 마음먹고 시작하면 끝납니다. 가슴 물컹한 처녀 등에 업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