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통편집에 "이해가 안가, 진우야 미안"
2015-10-06 14:22
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힐링캠프 이승환 주진우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승환이 주진우 통편집 논란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6일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승환은 "하지만 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진우야, 미안해"라며 힐링캠프 대기실 사진을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