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뱃길축제 아라뱃길서 10일 팡파르

2015-10-06 17:23
김포뱃길축제 아라뱃길서 10일 팡파르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 김포뱃길축제가 ‘노를 저어 다시 미래로’를 주제로 경인운하 김포터미널 요트계류장에서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제11회 김포뱃길축제는 김포저널이 주최하며 김포뱃길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김포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김포터미널 레저보트 체험장에서 무동력 배를 통한 무료승선 행사와 함께 육상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갖다.

행사에 이용되는 수상레저 장비는 △수상자전거 10대 △범퍼보트 10대 △카약 22대 △용선 등으로 동시 승선인원은 최소 70명에서 100명에 이른다.

뱃길축제가 열리는 첫날 행사장 주변에서 전국 요트대회가 함께 열려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뱃길축제위원회(위원장 곽종규 김포저널대표)는 “지난 2005년 농수로에서 시작된 김포뱃길축제는 김포의 다양한 물길을 거쳐 최근 지난 2년 민간인통제구역인 한강에서 ‘통일을 향한 김포의 물길’을 열었으며 올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한강에서 서해로 향하는 경인운하 행사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김포의 미래를 담았다”고 밝혔다.

뱃길축제는 안전요원의 관리 아래 70명 단위로 승선장에 입장에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수상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뱃길축제는 김포금쌀소리보존회(회장 윤소리)가 현장에서 지은 1000명분의 비빔밥을 현장에서 점심으로 제공하는 한편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김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김포농산물 판매대도 운영한다.

아울러 뱃길축제와 함께 매년 개최해 온 한강음악회는 성악과 가요, 락 밴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특히 뱃길시민노래자랑에는 화장품 냉장고, 인덕션, 자동차용 냉장고, LED랜턴, 김포금쌀 등이 부상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편 제11회 김포뱃길축제와 함께 K-water가 추진하는 '경인아라뱃길아라문화축제’는 경인운하 전체 18km구간에 걸쳐 자전거한마당, 아라요트대회, 전국마라톤대회, 드래곤 보트대회 등이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사진제공 김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