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 위원장에 송위섭 아주대 명예교수…8일 전체회의 개최
2015-10-05 20:4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는 오는 8일 제18차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 공익위원 등 신규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맡던 특위 위원장은 송위섭 아주대 명예 교수가 맡게 된다. 송 교수는 한국노사관계학회 부회장, 고용노동부 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는 노사정위 공공부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새 공익위원으로는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한국노동경제학회장),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장), 김인재 인하대 교수(한국노동법학회장) 등 3명이 위촉된다.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는 노사정 공동 실태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비정규직 사용기간, 파견 허용업종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이 맡던 특위 위원장은 송위섭 아주대 명예 교수가 맡게 된다. 송 교수는 한국노사관계학회 부회장, 고용노동부 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는 노사정위 공공부문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새 공익위원으로는 금재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한국노동경제학회장),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장), 김인재 인하대 교수(한국노동법학회장) 등 3명이 위촉된다.
노동시장구조개선특위는 노사정 공동 실태조사와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비정규직 사용기간, 파견 허용업종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