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재은, 메뚜기도 한 철로 분한 이유? “무대에 갈증 남아 출연”

2015-10-05 10:12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재은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는 이재은이 ‘메뚜기도 한 철’로 분해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와 듀엣곡 대결에 나섰다.

투표 결과 이재은은 ‘복면가왕’ 역대 최저 득표인 5표로, 94표를 얻은 태권브이에 밀려 탈락했다.

이재은은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하다 보니 쉬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무대라는 갈증이 남아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