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10월 4일' 휴무없이 정상 영업…일부 점포 주중 휴점

2015-10-04 00:01

[한 대형마트 점포 앞에 10월 11일과 25일 의무휴업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10월 첫째 주 일요일인 10월 4일에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업체들이 모두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5~10일 사이 주 중에는 휴점하는 점포들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이라면 미리 장을 보는 것이 좋다.

먼저 이마트는 4일 휴무 점포가 한 곳도 없다.

그러나 6일(화) 파주운정점과 파주점 등 2곳, 9일(금)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제주 지역 3곳, 10일(토) 충주점이 각각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의 경우에도 4일 모든 점포가 문을 연다. 그러나 9일(금) 파주문산점, 10일(토) 안산점이 각각 쉰다.

롯데마트도 이마트나 홈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주 중인 9일(금)에 제주점, 10일(토)에는 안산점, 선부점, 상록점, 충주점 등 일부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으니 확인하고 방문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코스트코는 이날 모든 12개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보다 자세한 각 업체별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