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성 결막염 환자, 라식·라섹 시력교정술 문제 없을까?

2015-10-02 16:16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고 다양한 알러지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꽃가루, 미세먼지, 집 먼지, 진드기, 애완동물의 털 등으로 인해 알러지성 결막염 발생 위험이 높다.

이러한 가을철 알러지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생활 수칙을 알아두어야 한다.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다.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는 눈 주위를 만지거나 비비지 않는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과도한 눈화장이나 렌즈 착용을 피한다.
▲알러지성 결막염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수시로 안약을 넣어준다.

간지럽다고 해서 눈을 비비게 되면 충혈이 되며 심할 경우 결막이 부풀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약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알러지성 결막염 환자도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을까?

강남 교보타워 15층에 위치한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알러지성 결막염과 시력교정술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수술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알러지성 결막염 환자의 경우, 가려움을 자주 느끼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무의식적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16년의 풍부한 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안과 전문학회로부터 2014 WOC TOKYO 비쥬맥스 라식 세계 최다 시술을 단독으로 수상한 국내 시력 교정 전문안과로 라식과 라섹의 장점이 결합된 스마일라식 인증 전문 의료진이(스마일 닥터) 직접 일대일 맞춤수술을 진행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독일 칼 자이스 社에서 인증한 스마일 닥터가 다수 등재되어 있는 안과인 만큼, 정확한 시력교정의 결과를 위해 다양한 첨단 레이저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스마일라식 첨단 레이저 장비 비쥬맥스 장비 최대 보유),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 3D 곡면렌즈로 맞춤 수술을 하기 때문에 더욱 선명한 시력 회복이 가능하다.
 

[밝은눈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