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생강의 힘…‘진저 오일 세럼’ 출시

2015-10-02 10:24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생강의 영양을 담은 '진저 오일 세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생강의 따뜻한 에너지를 머금은 ‘진저 오일 세럼’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 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깨워주는 고영양 세럼이다.

생명의 근원인 땅속에서 자란 생강의 응축된 영양이 피부 안팎으로 차오르는 영양감을 부여하며, 피부 보호력이 뛰어난 6-진저롤과 기능성 활성성분이 피부의 힘을 길러주고 건강한 컨디션으로 관리해준다.

젤에서 수분, 오일까지 3단계로 변화하는 트랜스포밍 제형이 부드럽게 밀착돼 쫀쫀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오일의 윤기와 세럼의 영양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진저 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저 테라피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오는 7일에서 9일까지 ‘서울 아티제 삼청점’, 17일 ‘커피스미스 광주 가로수점’, 23일과 24일 ‘부산 오설록 티하우스 광복동점’에서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