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은평주거복지센터, 행복나눔 이웃돕기 쌀 전달
2015-10-02 09:20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지원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SH공사 은평주거복지센터는 은평구·서대문구·종로구 지역 내 주거복지협력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120여 가구에 쌀 20Kg 1포씩을 전달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 후원은 KEB하나은행 은평뉴타운·연신내 지점, 티브로드, 유니록스, 이건목원리 한방병원 등이며 총 500만원 상당 쌀 20Kg 125포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자활센터, 여성쉼터, 서울특별시립은평청소년수련관, 주민센터, 뉴타운입주자연합회·작은도서관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는 주민대표들이 소외계층 120여 가구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