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서울 8.8도..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기상청"낮 최고 21~24도"

2015-10-02 07:15

[사진=오늘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일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이 8.8도를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내렸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중부지방은 조금 높겠고,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2.0~6.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3.0m로 높게 일다가 0.5~2.5m로 낮아지겠다.

오늘 날씨,서울 8.8도..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기상청"낮최고 21~2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