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0월 한 달 '역대 최대 총 100억 상당 사은품 증정' 행사 열어
2015-10-02 00:12
방송상품 3회, 총 20만원 이상 구매 때 13만원 상당의 '필립스 전기 그릴' 증정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샵(대표 허태수)이 10월 한 달 동안 ‘1등이 쏜다’ 특집 행사를 통해 역대 최대인 100억원 상당의 사은품 증정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총 100억원 상당의 ‘필립스 전기 그릴’(12만9000원, 필립스코리아 판매가 기준)을 준비해 고객에게 증정한다.
기존에는 3회 구매 사은품이 샴푸·치약·참치캔 등 평범한 ‘생필품’ 위주였던 것에 비해 이번 특집에서는 개국 20주년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사은품의 가격을 대폭 올려 특별한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증정하는 필립스 전기 그릴은 신규 출시된 모델로 평판과 그릴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름받침대 분리와 5단계 온도조절, 식기세척기 이용 등이 가능해 쉽게 다양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GS샵은 일년에 두 번 5월(상상초월)과 10월(1등이 쏜다)에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GS샵 편성전략팀 장규훈 팀장은 “최근의 소비 진작 분위기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에 발맞춰 품목별 1등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은품과 다양한 혜택이 함께 있어 고객들은 평소 눈 여겨 보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